비키는 남자친구인 하오하오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동거 중이다 . 하는 일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는 하오하오는 호스티스 클럽에서 일하는 비키를 늘 의심하고 질투한다. 그녀는 하오하오를 몇 번이고 떠나려 하지만 그의 애원으로 다시 주저앉고 만다. 어느 날 비키는 클럽에서 야쿠자의 중간 보스인 잭을 만난다. 친절하고 다정한 잭은 비키가 하오하오를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녀를 도와준다.
하지만 하오하오는 끝내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안식처와 같던 잭은 조직의 사건으로 일본으로 돌아가며 그녀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혼자 남은 비키는 결국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것은 모두 10년 전, 나에게 일어난 일이다.”
절연하고 살던 언니가 죽었다. 서른다섯의 베스트셀러 작가 마키오는 오갈 데 없는 열다섯 조카 아사를 충동적으로 집에 들인다. 결혼, 임신, 출산 등은 물론이거니와 타인과 한집에 사는 삶조차 계획한 적 없는 마키오에게 아사의 존재는 매일 물음표를 던진다. 한편, 하루아침 부모를 잃은 사춘기 소녀는 새로운 환경에 곧잘 적응하는 듯하다가도 문득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몰라 헤맨다.
명문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가장 인정받는 수학 천재 ‘마거리트‘는
세계 난제 ‘골드바흐의 추측‘에 관한 연구를
증명하는 세미나에서 오류를 범하고 만다
그날 이후 충격에 빠져 학교를 그만둔 ‘마거리트’는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며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증명하고 싶은 건 나일지도 몰라”
극단적 분열로 나눠진 세상, 역사상 최악의 미국 내전 한복판에서 숨막히는 전쟁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이자 활동가인 낸 골딘에 대한 서사시적이고 감성적인 이야기다. 낸 골딘의 신기원적 사진들, 슬라이드 쇼 작품, 사적 인터뷰, 회귀 영상 등을 통해 새클러 가에 마약성 진통제 과다 복용 사태 책임을 묻기 위해 나섰던 그녀의 투쟁을 보여 준다.
“신기해요, 난 글로리아랑 함께한 추억밖에 없는데”
여섯 살 클레오는 사랑하는 유모 글로리아의 고향에서
특별한 여름 방학을 보내기로 한다.
모든 게 낯선 그곳에서 글로리아가 전부였던
클레오의 세계에도 새로운 파도가 친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여섯 살 클레오가 사랑하는 보모 글로리아를 떠나보내며 겪는 이별과 상실의 과정을 그린 작품. 자신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급히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글로리아와 마지막 여름 휴가를 보내며 인생의 한 단계로서 이별의 의미를 받아들이려는 클레오의 이야기가 뭉클하고 따스하게 그려진다.
뉴욕, 외로움을 느끼던 ‘개’는 어느날 ‘로봇’을 주문하고 둘은 친구가 된다.
‘개’와 ‘로봇’은 어디든 함께 가며 우정을 쌓지만 바닷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뒤 ‘로봇’ 의 몸에 녹이 슬어 움직일 수 없게 되자 ‘개’와 ‘로봇’은 잠시 이별을 하게 되는데…
“말해주세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술에 빠져 수억의 복권 당첨금까지 잃은 레슬리는
몇 년 후, 사이가 틀어진 아들 제임스와 재회하지만
달라지지 못한 모습 탓에 그와 다시 멀어진다
그런 레슬리에게서 과거를 떠올린 모텔 주인 스위니는
레슬리에게 모텔 청소부 일을 제안하는데…
지난 잘못을 돌이킬 수 없을 때 찾아온 새 출발의 기회!
흔들리는 세상의 모든 <레슬리에게>
가련한 눈망울의 회색 당나귀 EO는
세상의 전부였던 서커스단으로부터 구조된 뒤
폴란드와 이탈리아를 가로지르는 긴 여정에 오른다.
평화로운 농장, 훌리건으로 가득한 축구장
공포의 소시지 공장, 쇠락 직전의 저택…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겪은 인간 세계는
다정하면서도 잔혹하다.
호화 크루즈에 #협찬 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한다.
할 줄 아는 거라곤 구조 대기뿐인 사람들… 이때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
“여기선 내가 캡틴입니다. 자, 내가 누구라고요?”
영화감독 마크는 자신의 새로운 걸작이 제작자들 때문에 망할 위기에 처하자 컴퓨터를 통째로 들고 숙모가 있는 마을로 탈출한다. 머릿속에 쏟아지는 아이디어들을 하나씩 실행하기 시작하는 마크. 세계가 인정한 천재 감독과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감독을 동시에 해내는 그는 영화의 완성이 늦어지자,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솔루션북’을 꺼낸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였던 레오와 레미는 친구들에게 관계를 의심받기 시작한다.
이후 낯선 시선이 두려워진 레오는 레미와 거리를 두고,
홀로 남겨진 레미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들고 만다.
점차 균열이 깊어져 가던 어느 날,
레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압도적 격투 능력만 있다면 최강의 여직원으로 칭송 받는 대양아치의 시대… 왕년의 양아치, 폭주족들이 최강 자리를 놓고 사내 파벌을 형성하며 군웅할거하고 있는 혼란 속에서 지극히 평범한 회사 생활을 보내던 나오코는 새로 입사한 란과 우연한 계기로 친해지게 된다. 그러나 뛰어난 싸움 실력을 지닌 란이 사내 서열을 평정한 후 전국 양아치들의 표적이 되고 나오코 역시 주먹 세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마는데… 회사원은 언제나 싸우고 싶다. 올겨울 심장을 뜨겁게 할 오피스 코믹 액션의 등장!
미국에 이민 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그 순간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의학을 공부하던 스물아홉 율리에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걸 찾아 세상으로 나온다.
파티에서 만난 만화가 악셀과 사랑에 빠진 율리에,
하지만 삶의 다른 단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걸 원했고 조금씩 어긋난다.
”내 삶에서 조연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율리에는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나간다.
”오늘은 어제고, 내일도 오늘이에요…”
인생 최고의 날로 기억될 멋진 결혼식이 열리는 팜스프링스의 리조트,
하지만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자 나일스에게 오늘은 100만 번째(?) 결혼식일 뿐이다.
하지만 우연한 사고로 세라가 나일스의 세상에 개입하면서
둘의 하루는 매일 새로워지는데…
진짜 내일 없이 사는, 두 남녀의 썸머 코믹 로맨스가 시작된다!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처음이었다,
사랑이 싹트는 기분
너에게 풍덩 빠져버렸던 17살의 여름.
너를 두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21살의 여름.
그리고 몇 번의 여름이 지나고 다시 만난 너,
이젠 놓치지 않을 거야.
“널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피터팬’ 탄생 110주년 기념,
새로운 주인공, 새로운 시각의 ALL NEW ‘피터팬’!
기찻길 옆, 작은 식당이 세상의 전부인 소녀 ‘웬디’는
내면에 차오르는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매일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피터’가 나타나고
’웬디’와 쌍둥이 형제 ‘더글라스’, ‘제임스’를 이끌고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어른이 되지 않고 영원히 어린이로 살 수 있는
신비로운 섬에 도착하게 되는데…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이번엔 그리스다!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따라가는 그리스 대리만족 미식 여행기
영국 유명 배우 스티브와 롭은 ‘옵저버’ 매거진의 제안으로 6일동안의 그리스 여행을 떠난다.
터키 아소스를 시작으로 그리스 아테네, 이타카까지 [오디세이] 속 오디세우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낭만적인 여행을 통해 인생과 예술, 사랑에 대한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서기 2043년, 새로운 전쟁을 일으켜 대제국을 세우려는 국가 에머슨.
인간병기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아이들을 납치하고,
외딴 숲에서 칩거하던 ‘니스카’도 결국 사랑하는 딸을 빼앗긴다.
10개월 후, 예기치 못한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던 ‘니스카’는
딸을 되찾고자 국가의 중심부를 습격하기로 결심하는데…
화려함 속에 가려진 외로운 도시, 파리, 13구.
낭만을 잃었다 생각한 그곳에서 불현듯 사랑을 만났다.
사랑을 원하는 에밀리
사랑이 두려운 노라
사랑이 값비싼 앰버 스위트
사랑을 몰랐던 카미유
흔들리고 불안했던 그 사랑이, 우리는 전부라 생각했다.
여전히 사랑을 믿는 도시
<파리, 13구>
절연하고 살던 언니가 죽었다. 서른다섯의 베스트셀러 작가 마키오는 오갈 데 없는 열다섯 조카 아사를 충동적으로 집에 들인다. 결혼, 임신, 출산 등은 물론이거니와 타인과 한집에 사는 삶조차 계획한 적 없는 마키오에게 아사의 존재는 매일 물음표를 던진다. 한편, 하루아침 부모를 잃은 사춘기 소녀는 새로운 환경에 곧잘 적응하는 듯하다가도 문득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몰라 헤맨다.
명문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가장 인정받는 수학 천재 ‘마거리트‘는
세계 난제 ‘골드바흐의 추측‘에 관한 연구를
증명하는 세미나에서 오류를 범하고 만다
그날 이후 충격에 빠져 학교를 그만둔 ‘마거리트’는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며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증명하고 싶은 건 나일지도 몰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이자 활동가인 낸 골딘에 대한 서사시적이고 감성적인 이야기다. 낸 골딘의 신기원적 사진들, 슬라이드 쇼 작품, 사적 인터뷰, 회귀 영상 등을 통해 새클러 가에 마약성 진통제 과다 복용 사태 책임을 묻기 위해 나섰던 그녀의 투쟁을 보여 준다.
“신기해요, 난 글로리아랑 함께한 추억밖에 없는데”
여섯 살 클레오는 사랑하는 유모 글로리아의 고향에서
특별한 여름 방학을 보내기로 한다.
모든 게 낯선 그곳에서 글로리아가 전부였던
클레오의 세계에도 새로운 파도가 친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여섯 살 클레오가 사랑하는 보모 글로리아를 떠나보내며 겪는 이별과 상실의 과정을 그린 작품. 자신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급히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글로리아와 마지막 여름 휴가를 보내며 인생의 한 단계로서 이별의 의미를 받아들이려는 클레오의 이야기가 뭉클하고 따스하게 그려진다.
뉴욕, 외로움을 느끼던 ‘개’는 어느날 ‘로봇’을 주문하고 둘은 친구가 된다.
‘개’와 ‘로봇’은 어디든 함께 가며 우정을 쌓지만 바닷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뒤 ‘로봇’ 의 몸에 녹이 슬어 움직일 수 없게 되자 ‘개’와 ‘로봇’은 잠시 이별을 하게 되는데…
“말해주세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술에 빠져 수억의 복권 당첨금까지 잃은 레슬리는
몇 년 후, 사이가 틀어진 아들 제임스와 재회하지만
달라지지 못한 모습 탓에 그와 다시 멀어진다
그런 레슬리에게서 과거를 떠올린 모텔 주인 스위니는
레슬리에게 모텔 청소부 일을 제안하는데…
지난 잘못을 돌이킬 수 없을 때 찾아온 새 출발의 기회!
흔들리는 세상의 모든 <레슬리에게>
가련한 눈망울의 회색 당나귀 EO는
세상의 전부였던 서커스단으로부터 구조된 뒤
폴란드와 이탈리아를 가로지르는 긴 여정에 오른다.
평화로운 농장, 훌리건으로 가득한 축구장
공포의 소시지 공장, 쇠락 직전의 저택…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겪은 인간 세계는
다정하면서도 잔혹하다.
호화 크루즈에 #협찬 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한다.
할 줄 아는 거라곤 구조 대기뿐인 사람들… 이때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
“여기선 내가 캡틴입니다. 자, 내가 누구라고요?”
영화감독 마크는 자신의 새로운 걸작이 제작자들 때문에 망할 위기에 처하자 컴퓨터를 통째로 들고 숙모가 있는 마을로 탈출한다. 머릿속에 쏟아지는 아이디어들을 하나씩 실행하기 시작하는 마크. 세계가 인정한 천재 감독과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감독을 동시에 해내는 그는 영화의 완성이 늦어지자,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솔루션북’을 꺼낸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였던 레오와 레미는 친구들에게 관계를 의심받기 시작한다.
이후 낯선 시선이 두려워진 레오는 레미와 거리를 두고,
홀로 남겨진 레미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들고 만다.
점차 균열이 깊어져 가던 어느 날,
레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압도적 격투 능력만 있다면 최강의 여직원으로 칭송 받는 대양아치의 시대… 왕년의 양아치, 폭주족들이 최강 자리를 놓고 사내 파벌을 형성하며 군웅할거하고 있는 혼란 속에서 지극히 평범한 회사 생활을 보내던 나오코는 새로 입사한 란과 우연한 계기로 친해지게 된다. 그러나 뛰어난 싸움 실력을 지닌 란이 사내 서열을 평정한 후 전국 양아치들의 표적이 되고 나오코 역시 주먹 세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마는데… 회사원은 언제나 싸우고 싶다. 올겨울 심장을 뜨겁게 할 오피스 코믹 액션의 등장!
미국에 이민 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그 순간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의학을 공부하던 스물아홉 율리에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걸 찾아 세상으로 나온다.
파티에서 만난 만화가 악셀과 사랑에 빠진 율리에,
하지만 삶의 다른 단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걸 원했고 조금씩 어긋난다.
”내 삶에서 조연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율리에는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나간다.
”오늘은 어제고, 내일도 오늘이에요…”
인생 최고의 날로 기억될 멋진 결혼식이 열리는 팜스프링스의 리조트,
하지만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자 나일스에게 오늘은 100만 번째(?) 결혼식일 뿐이다.
하지만 우연한 사고로 세라가 나일스의 세상에 개입하면서
둘의 하루는 매일 새로워지는데…
진짜 내일 없이 사는, 두 남녀의 썸머 코믹 로맨스가 시작된다!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처음이었다,
사랑이 싹트는 기분
너에게 풍덩 빠져버렸던 17살의 여름.
너를 두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21살의 여름.
그리고 몇 번의 여름이 지나고 다시 만난 너,
이젠 놓치지 않을 거야.
“널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피터팬’ 탄생 110주년 기념,
새로운 주인공, 새로운 시각의 ALL NEW ‘피터팬’!
기찻길 옆, 작은 식당이 세상의 전부인 소녀 ‘웬디’는
내면에 차오르는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매일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피터’가 나타나고
’웬디’와 쌍둥이 형제 ‘더글라스’, ‘제임스’를 이끌고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어른이 되지 않고 영원히 어린이로 살 수 있는
신비로운 섬에 도착하게 되는데…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이번엔 그리스다!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따라가는 그리스 대리만족 미식 여행기
영국 유명 배우 스티브와 롭은 ‘옵저버’ 매거진의 제안으로 6일동안의 그리스 여행을 떠난다.
터키 아소스를 시작으로 그리스 아테네, 이타카까지 [오디세이] 속 오디세우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낭만적인 여행을 통해 인생과 예술, 사랑에 대한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서기 2043년, 새로운 전쟁을 일으켜 대제국을 세우려는 국가 에머슨.
인간병기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아이들을 납치하고,
외딴 숲에서 칩거하던 ‘니스카’도 결국 사랑하는 딸을 빼앗긴다.
10개월 후, 예기치 못한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던 ‘니스카’는
딸을 되찾고자 국가의 중심부를 습격하기로 결심하는데…
화려함 속에 가려진 외로운 도시, 파리, 13구.
낭만을 잃었다 생각한 그곳에서 불현듯 사랑을 만났다.
사랑을 원하는 에밀리
사랑이 두려운 노라
사랑이 값비싼 앰버 스위트
사랑을 몰랐던 카미유
흔들리고 불안했던 그 사랑이, 우리는 전부라 생각했다.
여전히 사랑을 믿는 도시
<파리, 13구>
비키는 남자친구인 하오하오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동거 중이다 . 하는 일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는 하오하오는 호스티스 클럽에서 일하는 비키를 늘 의심하고 질투한다. 그녀는 하오하오를 몇 번이고 떠나려 하지만 그의 애원으로 다시 주저앉고 만다. 어느 날 비키는 클럽에서 야쿠자의 중간 보스인 잭을 만난다. 친절하고 다정한 잭은 비키가 하오하오를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녀를 도와준다.
하지만 하오하오는 끝내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안식처와 같던 잭은 조직의 사건으로 일본으로 돌아가며 그녀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혼자 남은 비키는 결국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것은 모두 10년 전, 나에게 일어난 일이다.”
극단적 분열로 나눠진 세상, 역사상 최악의 미국 내전 한복판에서 숨막히는 전쟁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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